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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진 H. 리

    미국 우드로윌슨센터
    한국역사·공공정책 선임연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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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진 H. 리

    미국 우드로윌슨센터
    한국역사·공공정책 선임연구원

    북한 평양에 최초이자 유일한 미국 뉴스통신사를 개설한 언론인이자 분석가이다. 현재 BBC 월드서비스의 ‘라자루스 사기 사건’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이며, 우드로윌슨 국제학술센터에서 선임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.


   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언론인 및 AP통신 지국장으로서 한반도에 대한 취재를 이끌었다. 2011년에는 북한 내 접근권한을 받은 최초의 미국인 기자가 되었고, 2012년 1월에는 평양에 AP통신 종합지국을 개설했다. 여러 번의 방북 취재를 통해 북한 전역을 다니며 농장, 공장, 학교, 사관학교, 가정 등을 방문하였다.


   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다. AP통신 기자로 활동하기 전 서울에서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일했다. AP통신에서는 유럽, 아시아 및 북미 등지에서 취재 활동을 하였고, 미 볼티모어, 캘리포니아, 샌프란시스코, 뉴욕, 런던, 서울, 평양 지국으로 파견되었다.


    AP통신을 떠난 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우드로윌슨 국제학술센터에 펠로우로 합류했고, 그 후 우드로윌슨 국제학술센터 한국역사 및 공공정책 현대자동차-한국국제교류재단 센터 소장으로 일했다. 현재 윌슨센터의 선임 연구원이다.


    CNN 기고가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에 분석 및 논평을 제공하고 있다. 내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 "밀착취재: 북한을 가다"와 PBS의 "독재자의 플레이북," 넷플릭스의 "폭군이 되는 법"에 출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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